아무 생각 없이 쓰는 글이 올라올 예정입니다. OPTIONAL ARTICLE

여느 때와 마찬가지로

일 중간에 망중한에 어떤 배경으로 글을 쓸까

천장을 바라보며 구상하고 있었습니다.

천장 판넬에 보이는 하얀 바다 위를 기어가는 지렁이와 점들의 바다를 보다가

깨달았습니다.

지금 내가 하는 건 그냥 설정놀음이라는 것을

어차피 쓰지 않으면 그건 구상이 아니라 망상이라는 것을

그래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합니다.

나머지는 쓰다 보면 씨발 채워지겠죠.

캐릭터가 주제 한 자루로 배경이고 결말이고 나발이고

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고품격 저세상 판타지

오늘 당장 시작합니다. 목표는 하루에 A4 한 장.   



오늘 추가된 것 > 글래머 사신 아가씨 + 말하는 낫.


PS. 아, 설 이후 연재 시작합니다. 세이브 좀 만들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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